요즘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1회 시청률 0.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했지만 9회만에 15%를 돌파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우영우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1조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우영우 제작비는 약 200억원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제작비의 10배 이상을 벌어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우영우를 방영하고 있는 ENA의 채널의 인지도도 상승했는데 ENA를 운영하는 KT스카이라이프는 연매출 1조클럽 달성을 노리고 있다. 주연 배우인 박은빈과 강태오의 몸값도 상승하고 있는데 광고료는 연간 기준 2억원대에서 현재 4억원대까지 뛴 것으로 전해졌다. 우영우는 매회 PPL이 등장했는데, 시청자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였다. 기존 지상파 ..